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리트 화이터 III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소년 챔프]]에서 연재했던 만화. '''절대 [[스트리트 파이터 3]]가 아니다. 주의.''' 작가는 박종준/홍영기. 기본적으로 격투 만화라기보다는 개그 만화이며, 솔직히 말해서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를 이용한 저질개그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. 또한 이 만화는 철저하게 [[가두쟁패전]]을 모티브로 해서 자기들 방식으로 어레인지했기 때문에 설정이 원작의 스트리트 파이터 2 보다 가두쟁패전에 훨씬 가깝다. 그래도 당시에는 스트리트 파이터2의 인기와 초기 챔프에서 볼만한 만화라는 점때문에 많이 팔렸다. 그 인기를 타고서 [[거리의 무법자]]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지만 이건 [[흑역사]]가 됐다. 극장개봉화제작 타이틀을 따내려고 무리하게 [[정신나간 유령]]과 동시개봉을 했다. 어린이 만화라서 그런지 그림체 자체가 [[데포르메]]화 된 그림체로 등장인물들이 다들 짜리몽땅 하다. [[류(캡콤)|류]]는 [[이소룡]]라는 이름이 되고, [[켄 마스터즈|켄]]은 제갈생이라는 이름이 됐다.[* 사실 이소룡과 제갈셍은 작가의 다른 작품에도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인데 류, 켄 복장을 입혀서 주인공으로 만든 것 뿐이다. 이것은 한국 만화계의 특징중 하나인 한명의 주인공을 주제가 다른 여러 만화에 등장시키는 [[스타 시스템]]의 흔적.] 또한 [[춘리]]는 첸리가 됐고, 나머지는 동일하다. 참고로 인물들의 이름은 [[베가(캡콤)|베가]]를 [[마이크 바이슨|M. 바이슨]]으로 표기하는 등 북미판을 기준으로 한다.[* 하지만 정작 복서인 발로그가 액체금속으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라는 점에서 원작에는 없는 가두쟁패전 오리지널 요소를 차용한 부분도 많았다.] 오리지널 캐릭터도 조금 있다.[* 주인공들의 스승으로 나오는 우라질 도사라든가 마지막 전화까지 바이슨으로 나오는 만화가 등.] 발록(일본어판의 바이슨)이 사이보그 & 액체금속이라는 설정은 허경심/이중흥의 만화 '가두패왕전'에서 따온 듯.. 마지막 부분에서 [[베가]]와 융합되어 있던 [[만화가]](작가)의 부분이 우라질 도인의 승룡권에 의해 [[베가]]와 분리되고, 이소룡과 제갈셍은 베가와 싸우다가 패하면 우라질 도인에게 얻어터지고 계속 재도전하는 루프를 경험하다가, 마구 얻어터진 끝에 '''될대로 되라지'''라며 해탈해버린다.[* 생에 대한 집착과 욕망을 모두 끊어버렸으니 해탈이 맞기는 맞다] 해탈하면서 나오는 빛 때문에 악의 결정인 베가가 정화되어 둘이 이기게 된다. 그후 작가가 [[오락실]]에 가보니 요즘은 [[아랑전설]]이 더 재미있더라…는 드립을 쳤다.(…) 그리고 차기작으로는 아랑전설 만화를 그리겠다는 선언을 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. ~~아마 [[베른 협약]] 체결 때문인 듯.(…)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